마쓰오카 도시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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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구마모토현 출신으로, 일본의 정치인이자 농림수산관료였다. 돗토리 대학을 졸업하고 농림수산성에서 근무했으며, 국토청 과장보, 임야청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1990년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여섯 번의 임기를 역임했으며, 무라야마 내각, 모리 내각 등에서 정무 차관과 위원장을 지냈다. 200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었으나, 사무실 비용, 광열수비, 헌금 문제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2007년 5월 28일, 중의원 의원 숙소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했으며, 자살로 밝혀졌다. 그는 일본회의와 관련이 있었으며, 해외 일본 음식점 인증제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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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오카 도시카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마쓰오카 도시카쓰 |
| 원어 이름 | 松岡 利勝 |
| 로마자 표기 | Matsuoka Toshikatsu |
| 출생 | 1945년 2월 25일 |
| 출생지 |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시 |
| 사망 | 2007년 5월 28일 |
| 사망지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
| 학력 | 돗토리 대학 농학부 임학과 졸업 (1969년) |
| 직업 | 임야청 임정부 임정과 홍보관 |
| 정치 경력 | |
| 소속 정당 | 자유민주당 (미쓰카파→가메이G→이부키파) |
| 국회의원 | 중의원 의원 |
| 선거구 | (구 구마모토 1구→) (구마모토 3구→) (비례 규슈 블록→) 구마모토 3구 |
| 당선 횟수 | 6회 |
| 임기 시작 | 1990년 2월 19일 |
| 임기 종료 | 2007년 5월 28일 |
| 농림수산대신 | 제41대 |
| 내각 | 제1차 아베 내각 |
| 임기 시작 | 2006년 9월 26일 |
| 임기 종료 | 2007년 5월 28일 |
| 개인 정보 | |
| 배우자 | 알 수 없음 |
| 자녀 | 알 수 없음 |
| 친척 (정치가) | 가게야마 슌타로 (장남의 장인) |
| 종교 | 알 수 없음 |
2. 생애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구마모토현 아소군 출신으로, 돗토리 대학 농학부 임학과를 졸업하고 농림수산성에 들어갔다. 국토청 과장보, 임야청 공보관 등을 거쳐 1990년 제39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구마모토 1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후 자유민주당(자민당)에 입당, 이후 6선 의원을 지냈다.
1995년 무라야마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 정무차관, 1999년 중의원 농림수산위원장, 2000년 제2차 모리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 총괄 정무차관, 2001년 초대 농림수산성 부대신(副大臣)을 역임했다.
200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었으나, 사무소비, 광열수비, 헌금 문제 등 여러 의혹으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해외 일본 음식점에 대한 "일식 레스토랑 인증제"를 제안했다가 전 세계 언론과 네티즌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07년 5월 28일, 중의원 의원 숙소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6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사인은 자살로, 현직 국무대신으로서는 일본국 헌법 하에서 처음있는 일이었다.[10] 그는 일본 국회에서 자신의 사무실 비용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기 몇 시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5] 그의 유서에는 "저의 부덕으로 죄송합니다. 폐를 끼쳐 드려 사과드립니다.", "목숨을 바쳐 책임과 사과를 대신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36]
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는 그의 명예를 지킨 것에 대해 그를 "진정한 사무라이"라고 묘사했다.[7]
2. 1. 어린 시절 및 학창 시절
松岡 利勝|마쓰오카 도시카쓰일본어는 1945년 2월 25일 구마모토현 아소시에서 가난한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1][11]그의 아버지는 중일 전쟁 중 만주 (현재 중국 동북부)에서 일본군의 헌병을 맡았다.[11] 일본으로 귀국한 후에는 정규직을 갖지 않고 임업 브로커와 같은 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때로는 술에 취해 아내 (마쓰오카의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11] 아버지는 매우 엄격한 인물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감정적으로 변하여 고함을 지르는 등 성격이 거칠어 주변에서 두려움을 샀다고 한다.[11]
마쓰오카는 중학교 졸업 후 구마모토현립 제이제이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가라테부에 들어갔으며, 부모님 곁을 떠나 하숙 생활을 했다.[11]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도쿄도를 방문했을 때, 혼자 아카오 사토시 (대일본애국당 전 총재)를 방문하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자원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보수 사상에의 경도"는 마쓰오카에게 큰 전기가 되었다.[11] 그 후 잠시 방위대학교를 목표로 했으나 실패하고, 2년 간의 재수 끝에 돗토리 대학 농학부 임학과에 진학한다.[11] 졸업 후에는 농림수산성에 들어갔다.
2. 2. 관료 생활
돗토리 대학 농학부 임학과를 졸업한 후, 농림수산성에 들어갔다.[12] 국토청 과장보, 임야청 공보관 등을 지내고 고향 구마모토현으로 돌아왔다.[13]국가공무원 채용 상급 갑종 시험에 임학 부문으로 최종 합격하여 임학 기술관으로 관료 생활을 시작했다. 대신관방 기획과, 덴시오 영림서장, 국토청(당시) 지방 진흥국 산촌 호설 지대 진흥과장 보좌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쇼와 63년), 산림청 임정부 임정과 홍보관을 마지막으로 퇴관하여, 고향 구마모토로 귀향했다.
2. 3. 정치 활동
1990년 제39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구마모토현 제1구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해 첫 당선되었고, 이후 6회 연속 당선되었다. 1995년 무라야마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 정무차관, 1999년 중의원 농림수산위원장, 2000년 제2차 모리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 총괄 정무차관, 2001년 초대 농림수산성 부대신(副大臣)을 역임했다.[2]2006년 9월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이 되었으나, 그 후 사무실 비용 문제, 광열수도비 문제, 헌금 문제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크게 비판받았다. 입각 직후에는 해외 일본 음식점의 신뢰도를 높이고 일본 음식의 정체성을 되찾겠다며 "일식 레스토랑 인증제"를 제안했다가 전 세계 언론과 네티즌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2]
1990년 중의원 선거에서 구마모토 제1구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자유민주당(자민당)에 입당했다. 마쓰오카는 자민당 내에서 가메이 시즈카가 이끄는 정치 파벌의 일원이었다. 2005년에 자민당에서 탈당한 가메이와 달리 마쓰오카는 고이즈미 준이치로를 지지했으며, 총선 이후 우정 민영화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2]
2006년, 아베 신조는 마쓰오카를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자유 무역 협정 및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된 몇 가지 정치적 문제에 관여했다. 마쓰오카는 일본 외 지역에서 일본 요리 식당에 대한 인증 계획을 발표했을 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탈리아의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it 시스템에서 이 아이디어를 얻었고, 이를 통해 가짜 일본 음식 식당과 진짜 식당을 구별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많은 외국 언론들은 이 시스템을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스시 경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계획을 철회하고 더 완화된 제안을 내놓았다.[2]
1990년 제39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구마모토 제1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처음에는 거품 후보로 여겨졌지만, 키타구치 히로시, 마쓰노 라이조 등을 꺾고 최하위로 당선되었다. 의원 1기 때, 미쓰즈카 파의 선배인 고이즈미 준이치로와 이시하라 신타로에 동조하여 소선거구제 도입에 격렬히 반대했고, 같은 미쓰즈카 파 소속의 1학년 의원들과 함께 당 중추와 적대했다. 이 외에도 쌀 수입 자유화에 반대하여 국회 앞에서 연좌 농성을 하거나, 1994년 구마모토 시장 선거에서 우오즈미 한에이와 난투극을 벌이는 등, 무투파로 알려지게 되었다. 한편, 선거에서 대립 후보를 지원한 건설 회사에 대해, 이후 공공 사업 발주를 못하게 하는 등의 면도 있었다.[2]
1995년 무라야마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 정무 차관, 1999년 중의원 농림수산 위원장, 2000년 제2차 모리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 총괄 정무 차관을 역임했다. 2001년 초대 농림수산 부대신이 되어, WTO 협상 등에 정력적으로 임했다.[2]
당내에서는, 아베 신타로 파→미쓰즈카 히로시 파→가메이 그룹을 거쳐 1998년에 에토·가메이 파 결성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고이즈미 개혁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중의원 예산 위원회 이사, 중의원 우정 민영화에 관한 특별 위원회 이사를 거쳐, 고이즈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자세로 전환, 우정 국회를 계기로 오랫동안 섬겨온 가메이 시즈카·히라누마 다케오 등과 사실상 결별했다. 같은 해 정기 국회에서는, 2003년에 해산된 자유당의 정당 교부금을 동 당의 당수를 맡고 있던 오자와 이치로가 착복했다는 의혹을 추궁했다. 또한, 같은 해 8월 우정 관련 법안이 참의원에서 부결되면서 당시 고이즈미 총리는 중의원 해산을 결단했지만, 같은 날 고이즈미와 개혁에 대한 결의를 총리 관저에서 이야기한 인물은 마쓰오카였다. 한편, 지금까지의 주장이었던 쌀 수입 자유화·FTA에 대한 완강한 반대 자세를 바꾼 것은, 기존의 지지 기반이었던 농가로부터의 격렬한 반발을 초래했다.[2]
2006년 제1차 아베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에 취임했다. 마쓰오카는 빠른 단계에서 아베 신조의 지지를 표명했고, 마쓰오카가 기반으로 하는 구마모토현에서의 아베 신조의 당원 득표율은 75%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 후, 마쓰오카의 사무실 비용 문제, 광열수도비 문제, 헌금 문제 등 수많은 의혹이 부상하여 큰 비판을 받았고, 언론은 연일 마쓰오카의 불상사를 보도했다.[2]
2. 4. 사망
2007년 5월 28일,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중의원 의원 숙소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비서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6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3] 사망 전, 마쓰오카는 임대료가 없는 사무실의 높은 공과금 지출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2800만엔 (236600USD, 118300GBP) 이상을 청구했었다.[3] 또한, 이전에 정치 자금 기부를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했었다.[3]2005년에는 500만엔 (48000USD)이 넘는 공과금 지출을 보고했는데, 이는 마쓰오카가 매우 작은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의 의문을 받았다. 그러나 마쓰오카는 사람들이 수돗물을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정화된 물을 구매하는데 사용되었다고 설명했다.[4]
2007년 5월 28일, 일본 국회에서 질문을 받기 몇 시간 전에 그는 도쿄 아파트에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고,[5]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6] 아카기 노리히코는 6월 1일에 그의 후임자로 임명되었지만 두 달만 재임했다.
전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는 그의 명예를 지킨 것에 대해 그를 "진정한 사무라이"라고 묘사했다.[7] 이시하라는 또한 태평양 전쟁 당시 가미카제 조종사의 기억과 용기를 미화하는 영화 ''나는 너를 위해 죽으러 간다''의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했다.[7]
마쓰오카의 차관 야마모토 타쿠는 6월 20일, 마쓰오카가 이 돈을 아사쿠사의 게이샤에게 사용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지만, 야마모토는 다음 날 그것이 단지 농담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8]
2007년 (헤이세이 19년) 5월 28일, 마쓰오카는 중의원의원 숙소(신아카사카 숙소)에서 목을 매단 채 경호관에게 발견되어, 구급차로 게이오기주쿠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심폐 정지 상태로 사망이 확인되었다. 향년 62세.
일본국 헌법 하에서는 처음있는 현직 국무 대신의 자살이었다.[10]。또한 당시에는 자살 종합 대책 회의의 현직 위원 중 한 사람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베 신조(당시) 총리는 "도중에 돌아가신 것은 정말 통탄할 따름이다"라며 마쓰오카의 업적을 회고했다[35]。
의원 숙소의 방에서는 당시 내각총리대신아베 신조와 전 총리대신 비서관인 이이시마 이사무, 그리고 일반 일본 국민 등에게 보낸 총 8통의 유서가 남아 있었으며, "저의 부덕으로 죄송합니다. 폐를 끼쳐 드려 사과드립니다.", "목숨을 바쳐 책임과 사과를 대신하겠습니다" 등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중, 내용이 공개된 아베 총리 앞으로 보내는 유서와 국민 앞으로 보내는 유서에는 사무소비 문제와 담합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아베 총리, 일본 만세"로 끝맺었다[36]。
마쓰오카의 자살을 계기로, 같은 날부터 2007년 6월 1일까지 환경대신(당시) 와카바야시 마사토시가 대신 임대리를 겸임했다. 그 후, 정식 후임으로는 아카기 노리히코가 취임했다[37]。
자살 직전인 5월 24일, 마쓰오카는 신당 대지 대표인 중의원 의원스즈키 무네오와 회식을 했다[38]。스즈키에 따르면, 그 자리에서 마쓰오카는 "(의혹에 대해서는) 국대(당시 자민 국대 위원장은 니카이 도시히로)에서 잠자코 있으라고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5월 26일에는 고향 구마모토현으로 잠시 귀향하여 후원회의 관계자들과 면담하거나, 고령으로 혼자 사는 계모가 거주하는 친가를 방문하여 부모님 묘소를 참배했다고 한다.
마쓰오카는 일본중앙경마회의 주관 관청의 장으로서, 2007년5월 27일에 개최된 제74회 일본 더비에 황태자 나루히토 친왕과 아베 신조 총리 부부를 초대했지만, 응접을 담당해야 했던 마쓰오카는 당일 불참했다.
마쓰오카는 도쿄도신주쿠구의 게이오기주쿠 대학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동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가수 사카이 이즈미가 부지 내에서 추락하여, 전날인 27일 오후에 사망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미 많은 보도진이 동 병원에 몰려 있었다. 그 결과, 현장이었던 의원 숙소에서 병원으로 마쓰오카가 옮겨지는 영상까지 우연히 각 언론에 의해 보도되게 되었다.
3. 정책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자유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농업 및 무역 정책과 관련하여 여러 활동을 했다.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 정무차관, 1999년 중의원 농림수산 위원장, 2000년 제2차 모리 개조 내각에서 농림수산 총괄 정무차관, 2001년 초대 농림수산성 부대신(副大臣)을 역임했다.
200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에 임명된 후,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자유 무역 협정 및 쇠고기 수입 문제 등 여러 농업 관련 현안을 다루었다.
(일본 음식 인증 제도와 관련된 내용은 '일본 음식 인증 제도' 하위 섹션에서, 공격적 농정과 관련된 내용은 '공격적 농정'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3. 1. 일본 음식 인증 제도
2006년 11월, 마쓰오카는 "해외 일본 음식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림수산물의 수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일본의 올바른 식문화를 보급하고 우리나라 식품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14] 농림수산성 '해외 일본 음식점 인증 제도 창설을 위한 유식자 회의'를 발족했다[15].마쓰오카는 이 제도 도입의 장점으로 "해외 거주 일본인들의 일본 음식에 대한 이해 향상",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 향상", "농림수산물 및 가공 식품의 수출 촉진", "식품 산업의 국외 진출 추진",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을 제시했다[16].
그는 이탈리아의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it 시스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짜 일본 음식 식당과 진짜 식당을 구별하고자 했다. 그러나 많은 외국 언론들은 이 시스템을 "스시 경찰"이라 부르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고, 결국 그는 계획을 철회하고 더 완화된 제안을 내놓았다.
3. 2. 공격적 농정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을 지낸 마쓰오카는 "일본 농업에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농산물의 수출을 촉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공업이 공격하고, 농업은 방어'였지만,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17] 기존 정책에서 전환했다. 그는 농림수산물의 대외 수출 촉진, 바이오매스 이용 가속화, 후계자 주체의 경영 구조 실현 등을 내세운 "공격적 농정"을 추진했다.[17]2007년 1월, 마쓰오카는 미국을 방문하여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농무부 장관 마이크 조한스와 회담하고 세계 무역 기구(WTO) 협상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쓰오카가 최종적으로 실현하고자 했던 정책 목표는 "농가 소득 배증 계획"이었다.[18] 그는 이케다 하야토 정권의 "소득 배증 계획" 및 이케다 내각 하에서 1961년 제정된 "농업 기본법"이 내세운 "농공 간의 소득 격차 시정"이라는 목표를 일관되게 참고했다.[18]
4. 논란 및 의혹
아베 신조 내각에서 농림수산성 대신으로 재직하던 중, 사무소비, 광열수비, 헌금 문제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큰 비판을 받았다.[3] 특히 임대료가 없는 사무실에 대한 과도한 공과금 청구 문제로 논란이 되었는데, 2005년에는 500만엔(48000USD)가 넘는 공과금 지출을 보고하기도 했다.[4] 마쓰오카는 정수된 물 구매 비용이라고 해명했지만, 사무실 규모가 작아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4]
이러한 의혹들이 제기되던 중, 2007년 5월 28일 국회에서 이 문제로 질문을 받기 몇 시간 전, 도쿄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5][6]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의혹들이 있었다.
- 출자법 위반 혐의로 후쿠오카현 경찰의 가택 수색을 받은 단체 관련 불상사: 2005년 12월 1일 해당 단체로부터 100만엔의 파티 티켓 수입을 얻었지만,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고, 제1차 아베 내각 조각 당일인 2006년 9월 26일에 보고서를 수정했다.[32]
- 2007년 3월 27일 아사히 신문 보도: 도쿄도 내의 회사가 마쓰오카의 후원자인 인도 문화 협회 회장에게 「자금 협력」이라는 명목으로 지불한 100만엔의 사용처 불분명.[33]
- 농림수산대신으로서 제1차 아베 내각에 입각한 후, 대규모 정치 자금 파티를 열어 대신 규범 위반 의혹.[34]
4. 1. 사무실 비용 문제
마쓰오카의 자금 관리 단체 "마쓰오카 도시카쓰 신세기 정경 간와카이"는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는 의원 회관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03년에 26억엔 초과, 2004년에 31억엔 초과, 2005년에는 33억엔 초과라는 매우 큰 금액을 사무실 비용으로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마쓰오카의 정치 단체 "마쓰오카 도시카쓰 후원회"는 기쿠요정을 포함하여 4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지만, 2005년에 사무실 비용으로 40억엔이 넘는 지출을 계상했다.[3]지역 관계자들은 "후원회의 사무실 비용으로 40억엔이나 되는 비용이 발생할 리가 없고 '부자연스럽다'"라고 지적했다.
2005년에는 500만엔 (48000USD)가 넘는 공과금 지출을 보고했다. 마쓰오카가 매우 작은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은 이러한 지출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마쓰오카는 사람들이 수돗물을 거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정화된 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설명했다.[4]
4. 2. 광열수비 문제
2007년3월 5일 일본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오가와 도시오 (민주당) 의원은 마쓰오카의 자금 관리 단체 '마쓰오카 도시카쓰 신세기 정경 간담회'가 수도 요금, 냉난방비가 무료인 중의원 제1의원 회관에 '주된 사무소'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에 5억엔이 넘는 '광열수비'를 계상한 것을 지적했다.[21] 오가와 의원은 의원 회관에서는 수도, 전기, 난방 등이 모두 무상이라고 지적한 뒤 '어디에서 사용한 광열수비인가?'라고 질문했다.이에 마쓰오카는 '당연히 주된 사무소로서 그 의원 회관 관계에 대해 보고를 하고 있다', '그것이 어떤 금액으로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당연히 우리도 인지하고 이해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광열수비에는) '어떤 환원수'[22]와 같은 것을 붙이고 있다. 광열비에 대해서도, 난방이나 뭐든지, 그것은 별도로 그런 것들의 분이 포함되어 있다', '(마쓰오카 도시카쓰 신세기 정경 간담회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정치자금 관리 단체로서는 의원 회관 하나입니다'라고 답변했다.[23]
오가와 의원이 '(500만 엔이라는 통상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금액에 대해) 환원수 장치나 (의원 회관 상설의 집중 난방 외에) 전기 난방 기계 같은 것을 100개나 둔 것인가?'라고 묻자 마쓰오카는 '저는 일일이 이것이 얼마, 저것이 얼마라는 것은, 지금 여기서 당장은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그것은 또 제대로 확인해서 답변하고 싶다'라고 변명했다.[23] 오가와는 사용처가 정수 장치나 난방 장치라는 마쓰오카의 주장을 '그렇게까지 들 리가 없다. 명백한 허위 기재다'라고 비판했다.[24]
3월 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시바 히로카즈 (민주당) 의원은 '(다액의 광열수비는 환원수나 난방에 사용했다고 마쓰오카는 주장하고 있지만) 정수기나 스토브는 (광열수비가 아니라) 비품·소모품비다'라고 지적했다.[25] 이노우에 데쓰지 (일본 공산당) 의원은 '구마모토현 내의 (주된 사무소가 아닌) 2개의 지역 사무소의 광열비가 각각 약 66만 엔, 38만 엔인데, 왜 무료일 의원 회관의 광열비가 이렇게 고액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25] 5일 답변에서 마쓰오카는 '제대로 확인해서 답변하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7일 심의에서는 '현행 제도의 보고 이상의 내용의 공개는 제도가 예정하고 있지 않다. 삼가겠다'라고 답변을 바꿨다.[25]
미네랄 워터 사용 및 정수기 설치에 대한 마쓰오카의 발언 이후, 정수기가 보이지 않고 미네랄 워터의 존재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되었다.[26] 아사히 신문은 중의원 제1의원 회관의 마쓰오카 사무실을 기습 취재한 결과, '수도와 싱크대가 있지만, 언뜻 보기에 정수기 같은 것은 보이지 않'[26]았고, 마쓰오카의 비서는 정수기 설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런 건...'[26]이라고 대답했으며, '뭐라뭐라 환원수'가 미네랄 워터와 동일한지 묻자 '없으니까'라고 답변하여 '뭐라뭐라 환원수'의 존재 자체가 불명확하다고 보도했다. 닛칸 겐다이 역시 같은 사무실을 취재한 결과, '수도꼭지에는 정수기의 조각도 없다'[27]고 보도했다.
이후 마쓰오카 측은 '1병에 5000엔의 물을 구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고시마현시부시시에서 채수되는 미네랄 워터로 알려졌으나, 문의를 받은 제조사 회장은 전 대리점의 주문을 파악하고 있으며 '마쓰오카 대신 또는 나가타초 쪽에서의 주문은 없다'라고 부정하며 마쓰오카를 고소하고 싶다고까지 주장했다.[28]
작가 이노세 나오키는 고이즈미 내각 시절 행정 개혁 단행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마쓰오카로부터 '당신은 탈레반이다'라는 욕설을 들었다[29]고 밝히며, '이 사람(마쓰오카)이 대신이 되면 (내각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은, 보도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눈에 보이는 일이다'라고 발언했다.[30]
2007년 4월 1일, 오사카부오사카시의 시민 단체 '정치 자금 옴부즈만'은 정치 자금 수지 보고서에 광열수비를 허위 기재했다는 혐의로 마쓰오카 도시카쓰와 마쓰오카 도시카쓰 신세기 정경 간담회의 회계 책임자를 정치 자금 규정법 위반(수지 보고서 허위 기재 등) 혐의로 도쿄 지방 검찰청에 고발했다.[31]
4. 3. 기타 의혹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농림수산대신 재임 시절 여러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사무실 임대료가 없음에도 과도한 공과금을 청구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2005년에는 48000USD가 넘는 공과금을 지출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마쓰오카는 정수된 물 구매 비용이라고 해명했지만, 사무실 규모가 작아 의혹이 제기되었다.[4] 또한 정치 자금 기부 미신고 문제로 사과하기도 했다.[3]2007년 5월 28일, 국회 (의회)에서 이 문제로 질문을 받기 몇 시간 전, 그는 도쿄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5]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6]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 출자법 위반 혐의로 후쿠오카현 경찰의 가택 수색을 받은 「에프・에이・시」의 관련 단체 「WBEF」 관련 불상사: 2005년 12월 1일에 WBEF로부터 100만 엔의 파티 티켓 수입을 얻었지만,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고, 제1차 아베 내각 조각 당일인 2006년 9월 26일에 보고서를 수정했다.[32]
- 2007년 3월 27일 아사히 신문 보도: 도쿄도 내의 회사가 마쓰오카의 후원자인 인도 문화 협회 회장에게 「자금 협력」이라는 명목으로 지불한 100만 엔의 사용처 불분명.[33]
- 농림수산대신으로서 제1차 아베 내각에 입각한 후, 대규모 정치 자금 파티를 열어 대신 규범 위반 의혹.[34]
5. 소속 정당 및 단체
6. 가족
마쓰오카 도시카쓰는 1945년 2월 25일 구마모토현 아소정(현 아소시)에서 가난한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11] 그의 아버지는 중일 전쟁 중 만주에서 일본군 헌병으로 복무했다.[11]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는 정규직 없이 임업 중개인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술에 취해 아내(마쓰오카의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11](가정 폭력) 그의 아버지는 매우 엄격하고 감정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두려움을 샀다.[11]
- 마쓰오카 히로마사 - 차남. 전 NHK 아나운서.
- 카게야마 슌타로 - 전 참의원 의원. 카게야마의 딸이 마쓰오카의 장남과 결혼했다.
7. 선거 이력
| 선거 | 연도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 제39회 중의원 총선거 | 1990년 | 구마모토 1구 | 무소속 | 80,873표 (12.56%) | 5위 | 당선 | |
| 제40회 중의원 총선거 | 1993년 | 구 구마모토 1구 | 자유민주당 | 82,620표 (12.95%) | 3위 | 당선 | |
| 제41회 중의원 총선거 | 1996년 | 구마모토 3구 | 자유민주당 | 80,725표 (45.07%) | 1위 | 당선 | |
| 제42회 중의원 총선거 | 2000년 | 구마모토 3구 | 자유민주당 | 109,127표 (63.57%) | 1위 | 당선 | |
| 제43회 중의원 총선거 | 2003년 | 구마모토 3구 | 자유민주당 | 76,469표 (40.92%) | 2위 | 낙선 | 비례대표로 당선 |
| 제44회 중의원 총선거 | 2005년 | 구마모토 3구 | 자유민주당 | 86,688표 (43.72%) | 1위 | 당선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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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andidates
http://www.ourcampai[...]
Our campaigns
2013-01-13
[2]
문서
Nippon Kaigi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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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minister commits suicide
https://www.theguard[...]
2013-01-1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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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ng Inquiry, Japanese Official Commits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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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2007-05-28
[5]
뉴스
Japanese minister hangs himself
http://edition.cnn.c[...]
CNN
2007-05-28
[6]
뉴스
Japanese minister kills himself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5-28
[7]
뉴스
Japan: ending the culture of the 'honourable' suicide
https://www.theguard[...]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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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Vice Minister says Matsuoka’s office expenditures were ‘geisha fees’, retracts comments nex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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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New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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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서
在職のまま自殺。
[10]
문서
大日本帝国憲法下の1945年（昭和20年）8月15日、時の鈴木貫太郎内閣（鈴木貫太郎首相）の陸軍大臣阿南惟幾が敗戦を機に自決しており、これが日本の内閣制度が始まって以降最初の現職大臣の自殺であった。その後の現職閣僚が自殺した例は、2012年9月10日の松下忠洋金融担当大臣（当時）の例がある。
[11]
문서
"『週刊文春 8月16日・23日 夏の特大号（2007年）』178頁"
[1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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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文春 8月16日・23日 夏の特大号（2007年）』 178-179頁"
[14]
문서
海外日本食レストラン認証有識者会議の設置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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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林水産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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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문서
農林水産大臣就任後、外遊時に現地の日本食レストランで出された料理が日本食とは名ばかりの料理だったため、衝撃を受けた松岡が認証制度を発案し、松岡の肝煎りで上記会議が設置された。
[16]
문서
安倍内閣メールマガジン 第10号 ～40年ぶりの給食(2006/12/14)～
https://www.kantei.g[...]
内閣官房内閣広報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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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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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内閣メールマガジン 創刊号 ～北朝鮮に対する厳格な措置決定/首脳外交スタート（2006/10/12）～
https://www.kantei.g[...]
内閣官房内閣広報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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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国農政」の終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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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岡農相事務所費『4000万円は法外』05年収支元地元関係者、証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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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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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によれば、菊陽町にある主たる事務所の家賃は月額20万円、他の3か所はさらに安いといい、事務所費がなぜ高額になるのかわからないという。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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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議院インターネット審議中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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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浄水器等で生成される「アルカリイオン水」を指していると思われる。2007年（平成19年）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にノミネート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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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議院予算委員会平成19年3月5日会議録（国会会議録検索システム（国会図書館）にて閲覧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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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予算審議始まる 民主は松岡農水相追及
http://www.news24.jp[...]
日テレ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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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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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議院予算委員会平成19年3月7日会議録（国会会議録検索システム（国会図書館）にて閲覧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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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岡事務所謎の光熱費――同僚事務所『かかるわけない』――05年は507万円？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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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日刊ゲンダイ本紙が直撃松岡農水相疑惑
http://gendai.net/?m[...]
ゲンダイネット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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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岡疑惑に『5,000円の水』会社が怒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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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ンデープロジェク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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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イド!スクランブル
テレビ朝日
2007-03-08
[31]
문서
松岡利勝に対する告発状 政治資金オンブズマン 2007年4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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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パーティー券収入記載せず 松岡農相の資金管理団体
https://web.archive.[...]
4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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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安倍政権のアキレス腱に新疑惑謎のインド友好団体と松岡農水相
朝日新聞社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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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コーヒー1杯でなんと2万円也！疑惑噴出が止まらない松岡農水相『1,000万円“集金”パーティ』は『大臣規範』違反ではないのか
小学館
20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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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首相、松岡前農水相自殺になお硬い表情
http://sankei.jp.msn[...]
2022-10-04
[36]
문서
松岡の自殺を受けての安倍首相（当時）のコメントは「慙愧（ざんき）に耐えない」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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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首相は松岡農相死亡に任命責任表明、臨時代理に若林環境相
https://jp.reuters.c[...]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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鈴木宗男氏、松岡利勝農相との最後の会話を激白
http://news.ameba.jp[...]
アメーバニュース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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